질문과답변
내용
얼마전 괜찮은 중소기업에 어렵게 취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옆사람이 하는 말은 그럭저럭 들리는데 옆에 옆에 앉은 사람이나 뒤에 앉은 과장님이 뭐라고 지시하면 잘 못듣거나 엉둥하게 알아듣고 행동해서 웃음바다가 된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고개를 들고 다닐수가 없을 정도로 창피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적으면 덜한데 많이 있을때는 소음때문인지 전화통화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어릴때 중이염때문에 고생한 적은 있지만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었는데
요근래 더 심해진거 같아요
직장내 스트레스가 좀 많은편인데 그거땜에 귀가 더 안들리기도 하나요
염증도 없고 아프지도 않은데 안들리니까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보청기를 해야 하는건지요
하면 잘 들리게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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