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아버지땜에 문의드릴게요
저희 아버지가 얼마전부터 무슨 질문을 하면 엉뚱하게 대답을 하셨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내다가
어제도 또 일이 터졌어요
내일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늦게 들어오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놓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왜 이리 늦게 다니느라고 화를 버럭 내시네요.
늦은 시간도 아니고 9시쯤에 들어갔는데요
대놓고 귀가 안들리는거 아니냐고 하고 싶었지만... 그건좀 심한거 같아서..
집에서도 tv볼륨이 저보다 2배 가까이 크게 듣는것 같아요
엄마는 네 아버지 치매온거 아니냐고 걱정하세요
자꾸 엉뚱한 소리 하고 금방 허락해놓고 왜 그랬냐고 화내고
이거 너무 피곤하네요
제가 볼땐 난청인거 같은데 아버지는 인정하는거 같지 않고
이럴땐 어덯게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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