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일반적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응이 어려운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사가 잘못된 경우
2. 보청기가 검사결과와 다르게 처방된 경우
3. 청력보다 높게 조정된 경우
4. 청신경소실 정도가 심한 경우
5.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6. 연로하시거나 다혈질 등 성격이 급하신 분의 경우
7. 검사자나 상담자에 대한 신뢰가 약한 경우
이상이 대표적인 부적응요인입니다.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도 조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자체의 조절능력이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고가의 보청기를 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청신경손상이 심하여 잔존청력이 없는 경우처럼
근본적으로 보청기 착용대상이 아닐 경우는
어떤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시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
83세이신 엄마가 귀가 잘 안들린다고해서
>거금을 들여 보청기를 해드렸는데 시그럽다고 안끼셔서
>속상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냥 허름한 보청기가게서 해드려서 그런지
>자꾸만 왕왕거리고 시끄럽기만 하고 안들린다고
>머리까지 아프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검사는 제대로 했느지 보청기가 잘못된건지
>처음해드리는거라 얼떨결에 해드렸는데
>이런 일이 생겨 답답합니다.
>나이탓인지 원인이 무엇이고 어찌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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