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이비인후과에서 소음성 난청 판정을 받은 30대 후반 사람입니다.
아마도 이어폰으로 높은 볼륨으로 노래를 장시간 들어서 생긴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4000HZ(고주파) 구간에서 50db~60db 손상이 있으며 이명은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앞으로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고, 별도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수험생으로서 인터넷 강의를 도서관에서 헤드셋으로 4-5시간 정도 수강하여야하는 상황힙니다.
1. 헤드셋으로 인강수강시 볼륨을 작게 하더라도 소음성 난청이 더 악화 (저주파로 진행 되는 등) 될 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불가피하게 헤드셋 수강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어 60분규칙등)
2. 그리고, 평소에 귀마개(ex, 3m 스펀지 귀마개 등)를 사용하는 것이 귀건강 또는 난청에 좋지 않은 건가요?
3. 병원에서는 손상된 귀 신경세포는 회복불가라고만 하고 특별한 조치를 안해주었습니다. 앞으로 관리여부에 따라 소음성 난청이 더 넓은 주파수의 범위로 진행되는 속도, 진행정도에 따라 보청기 유무를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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