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1. 헤드셋을 불가불 사용해야 할 경우 음량은 최소한으로 하시는 것이 좋구요
1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저주파수대역으로 난청이 진행되는지 여부는
확답이 어렵습니다.
아직 젊기 때문에 위험성은 적지만 고막 가까이에서 소리 자극이 주어지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귀마개는 소음환경에서는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정기적인 청력검사는 필요해 보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저주파수대역으로 진행가능성은 있습니다.
보청기 착용여부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정도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불편을 못 느끼신다면 좀더 기다려보시고
ㅅ, ㅆ ㅈ ㅉ ㅊ ㅋ 등의 특정 단어가 구별이나 인식이 어려워진다면 보청기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소음성 난청 판정을 받은 30대 후반 사람입니다.
아마도 이어폰으로 높은 볼륨으로 노래를 장시간 들어서 생긴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4000HZ(고주파) 구간에서 50db~60db 손상이 있으며 이명은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앞으로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고, 별도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수험생으로서 인터넷 강의를 도서관에서 헤드셋으로 4-5시간 정도 수강하여야하는 상황힙니다.
1. 헤드셋으로 인강수강시 볼륨을 작게 하더라도 소음성 난청이 더 악화 (저주파로 진행 되는 등) 될 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불가피하게 헤드셋 수강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어 60분규칙등)
2. 그리고, 평소에 귀마개(ex, 3m 스펀지 귀마개 등)를 사용하는 것이 귀건강 또는 난청에 좋지 않은 건가요?
3. 병원에서는 손상된 귀 신경세포는 회복불가라고만 하고 특별한 조치를 안해주었습니다. 앞으로 관리여부에 따라 소음성 난청이 더 넓은 주파수의 범위로 진행되는 속도, 진행정도에 따라 보청기 유무를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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