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저희 엄마가 몇년 전까지는 그런대로 잘 알아듣고
tv도 잘 보시시고 동네 어르신들하고 잘 어울리셨는데
언젠가부터 tv도 안보시고 밖에도 안나가셔서
왜 그러시냐고 차근차근 여쭤보니 재미가 없다기에
왜 재미가 없냐니까 귀가 잘 안들려서 이해가 잘 안되고
밖에 나가면 남들이 흉본다고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랴부랴 큰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큰 병은 아니고 노화로 그렇다고 고치기는 어렵다고
보청기라도 해보시라고 하시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도움이 될지 걱정입니다.
85세 정도에도 보청기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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