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내용
사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가는귀먹었다고 놀림을 받았고
그때마다 참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왕따로
매사 자신감을 잃은채 성인이 되었고
막상 큰병원을 가봐도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해서
그냥지냈는데
보청기라도 껴볼라고 했지만
여기저기서 불편하니 안좋으니 말들이 만아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친구가 자기도 비슷한 과정을 겪다
안산에 있는 난청센터애서 보청기를 끼고나서
새인생을 살고있다면서 너무 남의 예기만 듣지말고 한번 가서
검사받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해서 찾아간건데
제겐 신의한수였어요
왜그렇게 보청기를 끼면 안좋다는 이야기를 해대던지
겁이나서 못하고 있었는데
그이유를 지금까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판단도 다르다지만
모든 사람에게해당되는것인양 말하는건 피해야할것같아요
저같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길수있으니까요
이글을 안쓸까하다가 저같은 피해자가 또 생길까봐 글을 씁니다.
보청기가 모든사람에게 안좋은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닐수있어서
남의말만듣지말고 검사부터받아보고 자세하게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처럼 신세계를 만나 지난날을 후회하며 살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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