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고음만 청력에 이상이 있더라도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고음역인 2000헤르쯔부터 8000헤르쯔까지 모두
60데시벨 이상의 난청이 있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저음역은 정상청력이지만
고음역에서 100데시벨이상의 난청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주변이 조용하고 가까이서 대화할때는 큰 불편이 없을 수 있으나
음악소리가 들리거나 주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말소리를 변별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고음역난청이 생기면 이명이 동반되기도 하여
듣는데 더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고음역난청이 생기면
특히 ㅈ ㅊ ㅉ ㅋ ㅅ ㅆ ㄷ ㄸ ㅌ 등의 발음을 구별하기 어렵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화중 누가
추석때 송편떡 해먹을까? 하고 말하면 고음난청인이 들을때는
부억에 옹변떡 새먹을까 라고 들릴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난청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하며
정도가 심할 경우 보청기로도 완벽하게 재활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난청정도가 심하지 않을때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비용도 적게 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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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바들 때나
동네병원에 가서 청력검사를 받으면 고음만 이상이 있어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거라고하는데
저는 많이 불편해서요
조용할땐 그런대로 괜찮은데
커피숍이나 식당에 가면 주변소음때문인지
거의 알아듣질 못해요
딴사람들은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보청기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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