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저희 남편이 귀가 잘 안들린지 몇년된것 같은데
점점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아 겁이나요
예전에는 참 다정하고 아이들에게도
잘해주었었는데 언제부턴가 무조건 ㅎ화부터내고
짜증을 자주 부리네요
사소한일로 신경질내고 툭하면 내가 우습냐고하고
무시한다고하고
집안분위기가 살벌해졌어요
이러다가 폭력이라도 휘두를까 걱정입니다
얼굴엔 미소가 사라진지 오래고
말도 없고 자기말만 툭 던지고 끝내고 고집불통에
남의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애들도 그렇고 아빠가 너무 무섭다고 하네요
난청이 생기면 성격도 변한다고하더니
정말 이렇게까지 변할수 있나요
혹시 보청기 끼면 괜찮아질까요
괜히 보청기 말 꺼냈다가 집안 뒤집힐까봐 걱정이네요
도와주세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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