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결혼한지 10여년 지났는데 남편이 요즘들어 부쩍 눈치를 보고
엉뚱한 행동도 하고 애들하고 놀아주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하고 달려오고
제가 다 민망할때가 많아요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얼핏듣기로는 회사가 소음이 많아서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데
몇번 이상이 있었는데 딴 사람도 많이 그렇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보면 부쩍 실수가 늘고
자신감도 많이 없어 보이고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다고 그허고
밖에도 잘 안나갈려고해요
이러다 우울증걸릴까봐 걱정이애요
갑자기 안자있다가 매미소리같은게 들린다고도 하고
제가 볼때는 많이 못듣는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그정도는 아닝라고우기고
어찌해야할지.........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