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제 남편이 정말 온순하고 착했던 사람인데
언젠가부터 고집이 세지고 화를 잘내고 폭언도하고
심지어는 애들을 때리기도해서 충격을 받았어요
귀가 잘 안들린다는 걸 알아차린지는 5년정도 지난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서서히 변한것 같아요
요즘은 말도 안하고 남편이 무섭게 느껴져요
아직 40대 초반인데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네요
원장님 블로그를 읽어보니 시끄러운 소음이 있는 공장에서 일을 하면
귀가 나빠질수 있다고 하던데 남편이 20년 가까이 기계를 다루는 현장일을 해서
점점 청력이 악화된것 같아요
요즘 귀에서 매미소리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들려 미치겠다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서 담배한대 픽우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명같다고하네요
소음으로 귀가 나빠지면 청력이 안돌아오고 치료도 어렵다는대
보청기는 가능할까요
보청기도 어렵다는 예길 들어서요
앞날이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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