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할머니가 귀가 많이 안들려서 엄마한테 알아보니
할머니가 아주 어릴때 물놀이하다가
중이염이 생겨서 그뒤로 안들렸는데
약방에도 다녀보고 병원에도 가봤는데 못고친다고해서
그냥 사셨다고합니다
아마도 60년은 넘었을듯
근데 못고치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하는건지요
그동안 저도 제앞가림도 하지 못해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았는데
미안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어뗳게 보청기라도 끼면 웬만큼 듣고 사실수 있을까요
완벽하게 정상인처럼은 듣지 못해도
좀 도와드리고 싶네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