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다소 민감할 수 있어 일반적인 사례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할 경우
청각기능을 해롭게 하는 이독성약물이 투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50대가 되면 노화로 인해 청각기능이 퇴화되어 청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잘 들을 수 있지만
청신경손상 정도가 심하면 보청기를 착용해도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난청기간이 길수록 더 효과는 떨어져서 뇌의 인지기능까지 저하되면
보청기를 착용 해도 말소리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로 도움이 될지 상담이 필요할듯 합니다
> 아빠가 1년전 대장암3기라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치고 암은 거의 치료가 되어
지켜보자고해서 일단 집에서 쉬고 계시는대
언제부턴가 tv소리가 커지고 두번씩 말해야 알아듣고
엄마하고 종종 못 알아들어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다보니
다투기도 하더라구요
대장암 수술하기 전까지는 안들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없는대
수술하고 이상해졌어요
혹시 암수술하고 청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나요
이런경우도 보청기를 껴야하나요
산너머 산이네요
우환이 끊이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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