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최근들어 암수술후 건강이 악화되거나 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암수술처럼 큰 질병을 치료하다보면 당연히 건강이 안좋아질것이라 짐작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회복될것이라고 믿고 방치하다가
크게 악화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함암치료제나 항생제 등에 의해 난청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으며
어떤분은 심하게 청력이 저하되고
어떤분은 경도 난청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할 정도인지
그리고 보청기를 착용하면 잘 들을 수 있는지 여부는 검사를 먼저
받아보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항암제나 항생제 등에 의한 난청은 청신경손상이 동반되어
보청기 효과가 일반난청보다는 좋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어쨌든 일을 하셔야 한다면 여러모로 상담이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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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인 남편이 체격도 좋고 건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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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으로 고생하다 수술하고 서서히 귀가 안들리는 거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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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까이 붙어서 크게 말할때만 겨우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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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말하거나 시끄러운데서 말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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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 몸이 망가져서 체중도 빠지고 건강도 안좋아진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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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아는데 청력도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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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스르고 일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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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라도 끼면 들을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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