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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중학생 아들이 웬만큼은 듣는데 그냥 지내도 되는지....

작성자
한창수
작성일
2008.07.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90
내용
금년에 중학생이 된 아들이 거의 모르고 지냈는데
얼마전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하고 좀 이상하다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된다고해서
큰 병원에 가봤더니 감각신경성난청이라네요
한쪽귀는 그런대로 들리는데
반대쪽이 더 많이 안들린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모르고 지냈는데
자세히 물어보니 처음엔 많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견딜만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 성적이 하위권이고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혹시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건가요
저희 부부가 애가 어릴때부터 맞벌이를 해서
신경을 많이 못썼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병원에선 보청기를 써야 할거 같다고 했다는데
아직 나이도 그렇고 실감이 나질 않아서요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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