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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유치원에서 딸이 난청인 것 같다고 하는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
내용
유치원 선생님처럼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이 정확히 볼수 있습니다.
질문 내용으로 볼때 따님이 난청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난청정도가 중증이 아니라면 일반 보청기로도 청력 교정이 가능합니다만
난청정도가 심하다면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세번 말해서 들을 수 있다면 중증은 아닐수 있으나
검사는 반드시 받아 보셔야 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보청기 착용여부 그리고 다음 단계로 수술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린나이에 귀가 안들릴 경우 언어발달이 지연되거나
또래집단에서의 어울림 부족으로 사회성결여, 정서장애, 대인기피증 등
여러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저희 딸이 5살인데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저를 부르시더니 계속 지켜봤는데 따님이 난청인것 같습니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화도 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데려와서 며칠동안 자세히 지켜봤더니
정말로 많이 못 알아 듣더라구요
그동안 저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유심히 보질 못해서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
단순히 다른애들보다 언어발달이 좀 더딘가 보다 했는대
말도 한번에 알아듣질 못하고 두세번해야 알아듣고
거리가 조금만 멀어도 불러도 반응이 없어요
이정도면 보청기 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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