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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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증이염과 고막천공이 있으시면
난청이 이미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큰 소리에 노출될 경우 건청인보다는 다소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음강도가 클 경우에는 청력손실에 악 영향을 미친다고 보셔야 합니다.
난청정도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검사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만성중이염일 경우 중도난청 정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도난청을 기준으로 할 때 정상청력인 사람보다는
소음이 작게 들리기 때문에 피해는 적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소음이 심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청력손실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귀마개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청력을 보호하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과 고막천공으로 인해 지속적인 소음 노출이 정상귀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 경우도 있을까요?
고막이 탄력을 잃고 중이염으로 인해 소리 전달에 영향을 미쳐서
정상귀에 비해 청력손실이 적게 발생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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