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직장생활 10년차 되는데 회사에서 왜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느냐고
핀잔을 줘서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네요
실제로 귀가 안 들리는 건지
아뭏든 누가 말하는 건 알겠는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정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 답답해요
오해도 많이 쌓이구요
특히 시끄러운 장소나 회의를 할 때는 웅얼울얼 거리는 소리로만 들려서
머리가 띵해져요
저희 회사가 평소에도 엄청 시끄러워서 더 그런 것 같긴 한데
집에 와서도 tv볼륨을 크게 틀어 놓는다고
가족들이 야단이세요
저는 보통으로 듣는 것 같은데 소리가 큰 가봐요
청력검사를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알 수 없지만
귀가 안 들리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검사하면 바로 알 수 있나요
보청기도 껴야 하나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