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이야기
내용
이래서야] 엉터리 건강검진 청력검사로 난청 피해자 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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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희일 연세난청센터 원장·의학박사
심지어는 정기적으로 검사는 하는데 검사 결과를 알려 주거나 검사 결과에 대해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없고, 아무 말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정상으로 알고 지내왔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
그러므로 근로자 자신은 물론 경영자 그리고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도 건강검진을 형식적으로 시행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를 배치하거나 시설과 장비가 구비된 난청 전문기관에서 좀 더 정밀하게 검진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난청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개인은 물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인한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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