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내용
지난번에 찾아뵙고 말씀드렸지만
저는 귀가 잘 안들려서 가는 곳마다 지적을 받고
해고되길 반복하여 길어야 2개월도 못버티고
수십군데 직장을 옮겨다녔는데
박사님덕분에 이제야 안심하고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또 누군가에게 지적받고
쫓겨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도 보청기를 착용한 후로는
아무도 제가 귀가 잘 안들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6개월째 안짤리고 다녀본적이 없어서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하구요
꼭 다시 찾아뵙고 맛있는 식사대접 한번 하게씁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 해결을 그동안 모르고
지냈다는 것이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귀가 잘 안들려서 불편해하는사람들을 보면
빨리 찾아가서 보청기를 끼던지 치료를 받으라고 적극 권장하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아뭏든 새인생을 찾게해주시고 가장역할 잘 할 수 있게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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