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내용
어머니께서 두달전에 보청기를 하셨습니다.
처음 착용했을때는 교회목사님 설교나 자동차소리, 설거지하실때등 너무 소리가 커서 힘들다고 하셨고, 자신의 발소리도 너무 크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보청기가 잘못된거 아닌가 의심하셔서 어머님을 모시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검하고 원장님께서 보통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좀 참아보고 적응하려고 노력해보라고 하시며 다시 설명을 잘해 주셨어요.
어머님도 이제는 많이 적응하셔서 소리가 너무 잘들린다고 하시고, TV볼륨도 줄고 전화통화도 너무 잘되니 너무 좋습니다.
진작에 해드릴걸 후회합니다. 저희어머니 예전처럼 잘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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