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평소에 엉뚱한 말씀을 하시고
상황에 맞지 않는 대답을 하신다고해서
모두 치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마치 치매처럼 보여질수는 있습니다.
그보다도 귀가 잘 안들리신지 몇년이 지났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난청때문에 치매로 오해를 하셨을 가능성도 큽니다.
물론 난청정도가 심해지면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
치매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도난청 즉 청력이 많이 떨어질경우
치매확률이 무려 5배나 증가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난청과 치매 두가지 모두 의심이 됩니다만
어짜피 난청이 심하시다면 먼저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시고
몇주간 지켜보시면
치매여부를 비전문가라도 어느정도 판단하실수 있을겁니다.
다른 분들도 치매로 오해했다가 보청기 착용하고
괜찮아졌다며 한숨돌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저희 엄마가 요즘 이상해졌어요
자꾸 엉뚱한 행동을 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하세요
가족들이 황당해서 어쩔줄 모르면 잠시 머뭇거리다
방으로 ㅜㄱ 들어가버려요
안들리기 시작한지는 몇년 된거 같은데
여유가 없어서 검사도 못받아봤는데
뉴스에서 얼핏 들은거 같아요
난청땜에 치매걸릴수 있다고
정말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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