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일반적으로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될 경우
시력과 청력도 많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후유증으로 난청이 생기는 사례가
종종 유발되고 있어
부작용이 유발되지 않도록 연구중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항암제 후유증으로 인한 난청은
청신경손상으로 인해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하다가 난청정도가 너무 심해지면 보청기를 처방 받아 착용해도
말소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등
효과가 매우 저조한 경우가 있으므로
더 악화되기 전에 미리 조치하는 것이 그나마 잔존청력을 활용하여
들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귀에 질병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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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얼마전까지는 대화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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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암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후 몸이 쇠약해지면서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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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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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건강이 안좋아지면 귀가 잘 안들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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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느정도는 그럴수 있다고 짐작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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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들으시니까 무슨 부작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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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또다른 병이 생긴게 아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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