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한쪽귀가 안들린지 오래 될 경우
반대쪽 좋은귀도 청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하거나
질병이 많아 약물치료를 장기간 받은 경우
노화가 진행된 경우 등에서
난청 진행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난청때문에 핀잔을 줄 정도면
이미 난청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봅니다.
치료 가능여부와 보청기를 착용하고 잘 들을 수 있는지 여부는
검사를 받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검사가 가능한 곳을 방문하셔서
검사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난청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것은 물론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효과가
매우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어릴때 친구들과 장난치다 귀를 얻어 맞고부터
>귀가 잘 안들려 그냥 지냈는데
>언제가부터 많이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한쪽귀로만 듣고 살았는데
>주변에서 왜 이렇게 못듣느냐고 핀잔을 줘서
>심각한줄 알았습ㄴ다.
>아무래도 좋은줄로만 알았던 반대쪽귀도 안들리는 것 같아요
>저절로 이렇게 되기도 하나요
>아직 직장생활할려면 멀었는데
>해고될까봐 걱정됩니다
>치료가 가능한지 보청기라도 끼면 잘 들리는지 궁금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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