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등학생인데 돌발성난청이 왔대요

돌발성난청은 과거에 40대 이후 사무직 근로자에게서 많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들어 점점 연령대가 낮아져 초등학생에 까지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1개월 이상 지나면 사실상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명증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로 안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여 이명을 감소내지 치료하는 효과를

보기도 하며 난청 문제가 해결되면 심리적 불안감이 사라지고

안정을 찾게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난청정도가 심하거나 시기가 오래지나게 되면

보청기로도 효과를 보기가 어려우므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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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만 걸리는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인 아들이 설마했는데

몇군데 병원을 가봐도 똑같이 돌발성난청이라고 진단하고

치료를 몇달간 받았는데 안났네요

앞으로도 가망이 없을거라하고...

좀더 빨리 발견했으면 치료가 될수도 있었을겋라고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방법이 있을까요

난청도 문제지만 이명이 심해서 방잠도 설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아요

매일 짜증부리고 가족들이 모두 힘드네요

난청과 이명 모두 치료되면 더 좋겟지만 하나라도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