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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남편이 조금만 말을 빨리해도 못 알아들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47
내용

약물중독에 의한 난청이나 소음으로 인한 난청인 경우

질문하신 증상과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노화에 의한 난청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60대 이후이면서 소음에 많이 노출된 직장에서 근무한 경우

청신경 손상으로 말소리를 변별하는 능력이 보다 현저하게 떨어져서

앞에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면 입모양이나 몸짓을 보고

대략 대화 내용을 파악할 수 있지만

뒤에서나 옆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의 대화시에는

어려움을 겪게 되며

심할 경우 아예 말 소리 듣기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상담 먼저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으로 볼때 난청정도가 심하고 청신경 손상정도도 심한 듯 합니다.

이럴 경우 치료가 어려움은 물론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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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귀가 좀 어둡다는 생각은 하고 살았는데

>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것 같아요

>

말을 조금만 빨리해도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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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쓰다가 듣기를 포기하는 것이 눈에 보여요

>

앞에서 얼굴을 보면서 말하면 알아듣는 것 같기는 한데

>

그리고 뒤에서 소리가 나도 소리는 듣는데

>

말을 전혀 못듣는 것 같아요

>

젊을때 시그러운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일했었는데

>

그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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