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소음에 의한 난청
즉 소음성난청이 유발되어 말소리를 단번에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의 특정자음인 s, ts 등의 자음을 듣기 어려워
영어 공부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한국어도 역시 마찬가지로 ㅌ,ㅊ, ㅋ 등의 발음을 잘 못알아들어
소위 사오정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난청은 유전인 경우도 물론 있지만 후천적인 원인에 의한 난청이
더 많기 때문에 검사가 꼭 필요할 듯합니다.
대학 입시를 앞둔 상황에서 많이 바쁘시겠지만
귀가 잘 안들리게 되면 성적을 올리는데 매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난청이 있는지 여부는 검사 받아 보면 즉시 알수 있으니
검사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저희 딸이 고2인데 영어를 곧잘하는편인데
>듣기가 안된다며 짜증을 부리고 불안해 하고 있어요
>혹시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건지 의심이들기도 하지만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고 걱정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이어폰을 끼고 살길래 그만 좀 빼고 살라고 해도
>말을 안듣더니 그래서 그런지
>묻는 말에 전혀 다른 엉뚱한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할때가 제법있습니다.
>우리집안에 난청인 사람이 없어서 의심을 안했는데
>아무래도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할거 같아요
>인터넷을 찾다가 원장님이 유명하시다햇 문의드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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