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질문내용만으로는 보청기가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만
한쪽귀가 40데시벨 정도의 난청이라 하더라도
모든 소리가 일정하게 40데시벨에서 들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파수대역별로 더 나쁘거나 덜 나쁠 수 있으므로
모든 주파수대역별 난청정도를 검사한 정확한 검사결과에 따라
보청기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균청력이 40데시벨이고 60, 70 , 80데시벨의 난청이 있는
음역대가 있다면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한쪽귀만으로는 제한된 생활을 하기때문에 방향성이나 거리감
소리 위치파악 소음환경에서의 언어이해인지능력저하 등으로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학생의 경우 난청은 학업능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티비 볼륨도 커지고 목소리도 커질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제가 아는 아이가 현재 9살인데요. 한쪽은 정상이고 한쪽은 40dB 정도 입니다.
>조용할 땐 괜찮은데 약간의 소음이나 아이들이 많아 웅성웅성할땐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집에선 티비 소리를 엄청 크게 해놓고 듣는다고 해서 걱정도 되구요.
>>
>
한쪽만 경도인 아이에게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지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요.
>예전에 비해 가격도 부담이 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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