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5월하순이니까 벌써 5개월이 되가는 것 같네요
갑자기 오른쪽귀가 안들려 이병원 저병원 뛰어다녓던 적이
엇그제같은데....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침도 소용없고 민간요법도 다 해봤지만 전혀 좋아지질않고 똑같습니다.
처음보다는 적응이되서 그런지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대
직장생활도 어렵고 자신감도 떨어져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걱정입니다.
인터넷찾아봐도 좋아졌다는 사람은 찾기 어렵고
보청기를 껴도 시원하게 잘 안들린다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잘들린다는 사람도 있고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말로는 그나마 보청기를 끼면 먹먹하고 답답한건 사라져서 살거 같다고
하는사람도 있네요
보청기를 꼈을때 효과가 원래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건지요
남들은 보청기값 몇백만원이 비싸다고하는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지금상황에서 정상으로 들리기만 한다면 몇천만원도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거 같아요
막상 안들리고보니 소중함을 알겠내요
잘들린다는 확신만 있다면 보청기라도 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들을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청력은 제 기억으로는 70에서 80데시벨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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