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이 유발되어도 엉뚱한 말을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여 치매와 유사한 증상으로 간혹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의 유명대학병원인 존스홉킵스 병원 연구보고에 의하면 특히 노인들의 경우 난청이 심해질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급격하게 증가된다고 합니다.
설령 현재 치매가 아니더라도 예방차원에서라도 귀를 잘 들리도록 해드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연세가 많이 드실수록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효과는 여러 여건상 젊은이에 비해 더 좋지 않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습니다.
보청기는 귀를 잘 들리게 할뿐만아니라 왕성한 사회활동과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며 뇌를 활성화시켜 뇌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난청이 유발된 경우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통해 귀가 잘 들리게 되면 자신감회복과 삶의 질이 높아져 전반적인 건강도 좋아지게 됩니다.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단지 귀만 안들려도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없고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74세되신 시어머님이 얼마전부터 치매끼가 보이시는데
>귀가 안들린지도 좀 되었거든요
>한 몇년정도...
>그래서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요즘들어 행동이 이상하시고
>엉뚱한 소리를 많이 하셔요
>다른 건강은 좋으신데 벌써 치매가 오시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뉴스에서본것 같은데 난청이 생기면 치매가 빨리 올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지요?
>보청기라도 해드리면 좀 나아질까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