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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아기난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55
내용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열감기나 독감  중이염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청력에 급격한 변화가 올수도 있으므로

당분간은 약 3개월에 한번 정도 받아 보시고

만 12개월이 지나면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정도 하셔도 됩니다.

 

아직은 청각기관이 완전하게 성인 수준으로 발달되지

않아 청력도 다소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혹시 기계오류도 간혹 있을수 있으므로

조만간에 다른  대학병원급에서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더 나빠질지 아닐지는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언어치료와 청능재활은 중증이 아니므로 좀더 지켜보시고

결과에 따라 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현재의 청력 결과대로라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약 40% 이상 소리를 높여 들려주어야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만 12개월이 지나고

청력이 40데시벨을 유지한다면

언어발달 시기만이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40데시벨의 난청이면 약 4미터 이상 떨어져서 말을 하면

소리는 들려도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고

소리(고양이 소리와 새소리 등)도 무슨 소리인지 정확하게 변별하기 어렵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네이버에 아기난청에 대해 질문올린사람입니다.(8개월,30-40데시벨)

>

우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궁금한게 더 있어서 글올립니다.

>

 

>

주기적으로 검사한다는게 얼마만에 해야되는건가요.

>

그리고 다른병원에 가서 검사받는것은 불필요한것인가요?

>

검사받은 병원에서는 아기가 학습하는데 문제 없다고합니다.

>

더이상 청력이 나빠질것 같지도 않다고하구요..

>

그래서 다시 6개월뒤에 예약을 잡고 왔는데..

>

그냥 넋놓고 있다가 아기발달에 영향이 미칠까봐 걱정됩니다..

>

그리고 우리아기 같은경우에 청능,언어치료가 필요한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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