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난청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이의 발육정도에 따라 귀속형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물론 난청정도가 고도 이상으로 100데시벨 이상이라면
귀걸이형이 적합할수 있습니다.
90데시벨 내외일 경우 발육정도에 따라 최근 개발된 고출력 고막형 보청기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청력과 유형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귀걸이형을 우선 착용하다가
성장하면서 귀속형으로 교체를 해왔는데
최근에는 컴퓨터 기술과 디지털 방식이 개발되면서
어떤 유형의 청력이라도 고도가 아니면
적합이 가능하고 추후 검사결과를 토대로 수시 조정이 가능합니다.
성장기에 다소 무거운 귀걸이형의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귀의 형태가 변형될수 있고 피부질환의 우려가 있고
무엇보다 외부 노출이 부담되어 착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소형 귀걸이형은 출력이 다소 약하여
고도난청일 경우 효과가 미미하거나 전혀 도움이
안될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청기착용의 주목적은 미용이 아니고 잘듣기 위함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출력과 성능이 우선되어져야 합니다.
5세라도 외이도(귓구멍)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귀속형이 가능할수 있으므로 귓본을 채취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현재로선 어느답변도 곤란하므로
난청정도를 알려 주시면 자세하게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 5살 딸아이가 현재 귀걸이형 보청기를 두달째 착용하고 있습니다.
귓본을 떠서 이어몰드로 착용하고 있는데 눈에 너무 크게 띄고 아이도 보청기 착용을 자꾸 거부해서
초소형귀걸이형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어몰드가 아닌 돔 형식의 보청기 착용이 5살 아이에겐 무리일까요? >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