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이 자살할 정도로 고통스럽나요

군입대 예정이시라면 하루속히 치료를 받으시고

수술이 필요하면 미리 하고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얽매인 몸인데 쉽게 병원을 가기도 그렇고

의료시설이나 장비도 바깥세상이 더 좋겠지요

중이염이라고 모두 고통이 있고 심하거나 재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군인이라는 특성상 환경이 일반 사회와

다르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중이염은 악화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염증으로 시작되지만 난청으로 이어져

평생 불편을 겪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더군다나 난청까지 있다면 군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특히 계급사회이고 명령이 일상인 군에서

의사소통장애로 인한 오해와 불편과 고통은 상상외로 클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시고 난청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보청기착용도 고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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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이염이 있는데요

아직 군대간게 아니라 언제든지 아프면 병원 달려가서

치료를 받아서 그런지 죽을지경은 아니었는데

뉴스 보니까 군대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자살을 할까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귀도 잘 안들리거든요

아직 보청기도 안하고 버티는데

군대생활이 걱정입니다

저도 고통을 못견뎌 그꼴나면 어쩌죠

정말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