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사춘기 아이들에게 난청은 여러모로 힘들게 합니다.
보청기 착용 자체만으로도 부담인데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어린아이들도 워낙 난청이 많고
보청기착용하는 아이들도 많아져서 전보다는 많이 보편화되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진 않습니다만 아직은 약간 선입견 같은 게
남아 있는듯 합니다.
어린 학생들은 특히 어떤 방법으로든 보청기는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착용을 안할 경우 학업수행능력은 물론 사회성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고막에 인접하여 삽입되는 보청기도 개발되었고
고막형이지만 출력이 귀걸이형보청기에 버금가는 보청기도
개발이 되었으므로 외관상 노출이 부담되시면
파워형 고막형 보청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안보이면서 잘들리게 하는 두가지 기능을 모두 갖췄다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검사와 상담을 받으신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가 현재 청력이 많이 안좋아서
>귀걸이형보청기를 착용중인데
>사춘기가 온건지 예민해지고 남들에게 보여질까봐
>보청기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귀도 안들리면서 보청기를 안 착용하니까
>오히려 더 친구들한테 왕따 당하고
>성적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에 성능도 좋고 잘들리면서 고막으로 쏙 들어가는
>보청기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아이도 가능한지요?
>안보이면서도 잘들리는 보청기가 있을까요?
>이제 곧 중학교도 가야하고 대학도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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