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자연노화에 의한 노인성난청의 경우 간혹
사다드려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특별한 경우 외에는 검사를 받고
청력에 맞게 착용하시는게 원칙입니다.
보청기는 한번 착용하기 시작하면
평균 5년을 착용하게 되므로
장기적으로 볼때 잘 맞지 않을 경우 오래동안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외이도(귀구멍)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구조에 맞게 착용해야 말소리가 명료하게 들리고
소리가 외부로 새는 등의 부작용없이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사람마다 같은 연령이라도 청력이 다르고
귀 구조도 다르고
또한 난청의 원인과 유형에 따라 보청기 효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 검사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보청기를
선정하여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무시하게 되면
잘들을려고 했던 보청기가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어머님이 전라도 섬에 게시고
>몸도 성치 않으셔서 보청기를 그냥 사다 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은지요
>어떤 사람들 말들어 보면 검사를 하고
>적당한 보청기를 착용해야 잘 들을수 있고
>부작용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렇죠
>꼭 모시고 가야한다면 그렇게 하겠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노화로 인한 경우 비슷한걸로 돋보기처럼 사다드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떤사람은 괜찮다고하고
>어떤 사람은 절대로 안된다고해서
>누구말을 따라야할지 고민되네요
>답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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