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난청기간이 오래되었다고 반드시 보청기효과가
저하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만
통상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그러나 오래되었다하더라도 신경이 건강하거나
난청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듯이
난청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어떤분은 심각한 중증임에도 불구하고
불편없이 잘듣는 분도 있으니 반드시 청력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효과에 대한 검사도 받아보시면
어느정도 가능성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잡소리가 들리는 것은 신경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오래동안 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듣게 되어
익숙지 않은 소리에 대한 거부감 내지
부적응현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심각한 난청일지라도 약 1개월 정도만 보청기를
꾸준히 착용하시면 잡음이 아닌 실질적인 음으로
서서히 들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난청기간이 오래될수록 적응기간이 좀더
오래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병이 그렇듯이 난청도
조기검사 조기치료가 원칙입니다.
>
아버님이 난청이생긴지 수십년되셨는데
>장남인제가 좀 사는게 그래서 보청기를 못해드렸는데
>막상 해드리려고 하니 여러 걱정이 앞서네요
>>
주변 사람들한테 들은 예기인데
>난청이 심하면 보청기해도 소용이 없고
>보청기에서 잡소리가 많이 나서 잘 안들리고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왜 그런거죠
>>
저희 아버님은 보청기를 할수 없게 되는건가요
>많이 답답해 하시는데......
>>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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