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소음성난청은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증상을 못느끼게 되고 자각증상을 느낄 정도면 이미
심각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남들이 지적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미 잘 못듣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음성난청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검사를 받아보시고 신경 소실 정도가 크면
치료보다는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향후 소음이 많은 곳에서 근무하실때는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하시고
큰 소리를 피하셔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해야하는 이유로는
예방도 있지만 잔존 청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보존하기위함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하실 경우 보청기를 착용해도
재활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효과가 매우 미미하게 됩니다.
참고로 보청기 착용시기가 너무 빨라도 적응이 어렵고
너무 늦어도 어려우므로 수시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시점을 찾아 착용하셔야 재활효과가 높게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소음성난청이라면서 치료를 받던지
>보청기를 착용하던지 하라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저는 큰 불편이 없는거 같은데
>주변에서 좀 짜증난다고는 합니다.
>사오정소리도 가끔 듣고요
>회사에서도 빨리 조치를 하지 않으면
>직장생활도 어려울거라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
치료가 되는건지
>아니면 보청기를 착용하면 정상적으로 들을수 있게 되는건지요
>게시물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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