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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청기가 오래되면 잡음이 나고 잘 안들리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64
내용
사람의 수명과 마찬가지로 보청기도 수명에 한계가 있는데
정확하게 몇년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4~5년 정도가 지나면 습기나 먼지 그리고 자연노후에 의해
서서히 잡음이 생기고 말소리 변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마치 인체도 나이를 먹으면 노화로 인해 여기저기 아프듯이
보청기도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물론 수리하면 되겠지만
자연노후는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 5년내외가 되면 보청기를 새로 하시게 되는데
신기술의 발달로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특히 조용한곳에서 평소에는 잘 못느끼지만
다소 소음이 있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현저하게 덜 들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5년 동안 검사를 안 받아보셨다면
필히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청력에 변화가 생겼을수도 있으므로 현재 청력에 맞게
교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 6개월에 한번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때 그때 청력에 맞게 보청기를 교정하여
착용하시는게 청력보호를 위해 좋습니다.




> 보청기 착용하기 시작한지 한 5년정도 된거 같은데
>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 4~5년 정도되면 잡소리가 슬슬 들리면서 말소리가
> 크게 해도 잘 전달이 안된다고 하던데
> 정말인가요
> 그렇다면 4~5년 정도면 교체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거라 갑자기 부담이 오네요
> 아직은 작동은 되는데..........
> 전같이 팍팍 와 닿는 느낌은 없고
> 말소리가 왕왕 울리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 수리하면 좀 나을까요
> 아님 청력이 더 나빠진걸까요
> 5년 동안 청력검사도 한번도 안받아 보고
> 약만 사다 끼웠는데 검사도 자주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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