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군대에서 유발된 난청과 이명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이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재 많은 남성들이 이문제로 고통과 불이익을 받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은 없는듯 합니다.
답변드립니다.
1. 소음성난청이 유발되면 고주파수대역의 순음이 마치 이명의 음과 유사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게 사실입니다.
난청정도가 심할수록 이명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난청이 심한 주파수대역일수록 더 혼동이 되어 판단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집중해서 듣는 수밖에 없습니다.
2. 검사결과 수치만을 본다면 초소형 보청기를 착용하면
대부분의 소리에서 크게 들을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보청기의 특성과 한계상 6000~8000헤르쯔 이상의 높은 주파수대역은 완전 정상으로 이득을 높일수 없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면 대개 우려하는 이명소리는 오히려 감소됩니다.
3. 안타깝게도 4000헤르쯔 이상의 고음역의 손상은 장애진단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즉 다른 주파수대역 예를 들면 3000헤르츠 이내가 정상에 가깝다면 장애 진단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모순이 크지요
장애진단기준에는 전혀 미달되지만
취업기준에는 불이익이 크다는 겁니다.
보청기효과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사가 시행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올해 26의 신체건장한 청년입니다.
> 제가 대기업 취업에 앞서 신검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어서 해결을 해보고자 조언을 구해봅니다.
> 처음 귀가 이상한건 군대에서 사격때문에 이명이 생기다가 이명이 사라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더니 지금은 이명이 삶의 일부가 되어 매일 이명현상에 시달립니다.
> 2년전 현대중공업에 입사준비를 했는데 최종에서 신검때문에 떨어졌었습니다.
> 이유는 소음성 난청이였습니다. 4천대 영역부터 점점 안들리는겁니다. 묻고자 하는것은 제가 고음역대에서 못듣는건지 이명때문에 음파소리를 이명소리와 헷갈리고 있는지가 궁금해요
> 피 눈물 흘리며 취업에 실패를 하고 이번에 삼성에 입사준비를 했습니다. 역시나 귀가 걱정입니다.
> 소음성 난청의 경우 청신경이 파괴되어 회복이 불가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질문. 이명때문에 청력검사 고음역을 못 듣는 경우도 있습니까?? 소리가 거의 흡사한 느낌이라서요. 있다면 알아 볼 수 있는 검사가 있습니까??
> 2질문. 초소형 보청기를 끼면 순간 고음역 청력을 보장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신검통과를 위해서요
> (이명소리도 같이 크게 들리나요??)
> 3질문. 소음성 난청도 장애등급에 포함되나요?? 일반에서는 정상이고 4천 데시벨?부터 30~50~55~70 뭐 이정도 수준입니다.
> ------------------------------------------------------------
> 사지 멀쩡한 젊은 인재가 나라에 충성해서 얻은
> 훈장아닌 훈장으로 취업에 고통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
>
>
군대에서 유발된 난청과 이명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이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재 많은 남성들이 이문제로 고통과 불이익을 받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은 없는듯 합니다.
답변드립니다.
1. 소음성난청이 유발되면 고주파수대역의 순음이 마치 이명의 음과 유사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게 사실입니다.
난청정도가 심할수록 이명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난청이 심한 주파수대역일수록 더 혼동이 되어 판단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집중해서 듣는 수밖에 없습니다.
2. 검사결과 수치만을 본다면 초소형 보청기를 착용하면
대부분의 소리에서 크게 들을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보청기의 특성과 한계상 6000~8000헤르쯔 이상의 높은 주파수대역은 완전 정상으로 이득을 높일수 없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면 대개 우려하는 이명소리는 오히려 감소됩니다.
3. 안타깝게도 4000헤르쯔 이상의 고음역의 손상은 장애진단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즉 다른 주파수대역 예를 들면 3000헤르츠 이내가 정상에 가깝다면 장애 진단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모순이 크지요
장애진단기준에는 전혀 미달되지만
취업기준에는 불이익이 크다는 겁니다.
보청기효과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사가 시행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올해 26의 신체건장한 청년입니다.
> 제가 대기업 취업에 앞서 신검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어서 해결을 해보고자 조언을 구해봅니다.
> 처음 귀가 이상한건 군대에서 사격때문에 이명이 생기다가 이명이 사라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더니 지금은 이명이 삶의 일부가 되어 매일 이명현상에 시달립니다.
> 2년전 현대중공업에 입사준비를 했는데 최종에서 신검때문에 떨어졌었습니다.
> 이유는 소음성 난청이였습니다. 4천대 영역부터 점점 안들리는겁니다. 묻고자 하는것은 제가 고음역대에서 못듣는건지 이명때문에 음파소리를 이명소리와 헷갈리고 있는지가 궁금해요
> 피 눈물 흘리며 취업에 실패를 하고 이번에 삼성에 입사준비를 했습니다. 역시나 귀가 걱정입니다.
> 소음성 난청의 경우 청신경이 파괴되어 회복이 불가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질문. 이명때문에 청력검사 고음역을 못 듣는 경우도 있습니까?? 소리가 거의 흡사한 느낌이라서요. 있다면 알아 볼 수 있는 검사가 있습니까??
> 2질문. 초소형 보청기를 끼면 순간 고음역 청력을 보장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신검통과를 위해서요
> (이명소리도 같이 크게 들리나요??)
> 3질문. 소음성 난청도 장애등급에 포함되나요?? 일반에서는 정상이고 4천 데시벨?부터 30~50~55~70 뭐 이정도 수준입니다.
> ------------------------------------------------------------
> 사지 멀쩡한 젊은 인재가 나라에 충성해서 얻은
> 훈장아닌 훈장으로 취업에 고통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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