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흔히 한쪽귀가 안들려도 10대나 20대에는 그다지
불편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30대가 지나면서 노화현상과 더불어 난청의 자각증상이
심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나 주변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낼수 있었을텐데요
어쩌면 알고도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안들리는 쪽 귀의 방향 뒷쪽에서 갑자기 말을 걸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치료방법이나 재활방법을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는 확답하기가
곤란합니다.
특히 한쪽귀가 안좋고 오래된 경우는 매우 어려운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보청기 판매업자들 중에는 무조건 잘들린다고
현혹시켜 판매를 유도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다양한 검사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착용해야 하며,
보청기가 도움이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나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게 됩니다.
확신할수는 없지만
님과 같이 한쪽귀만 안들리는 경우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미리 낙망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신경계나 감각기능이 저하될수 있으므로
서드르되 먼저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저는 3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 제 기억으로는 아주 어릴때부터 한쪽귀가 안들린거
> 같은데 정확한 원인이나 시기는 모르겠구요
> 서울대병원부터 웬만한 큰 병원은 다 가보았지만
> 치료방법도 원인도잘 모르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 살아왔습니다.
> 그런데 이웃에 사는 분이 자기도 어릴때부터 귀가 안들렸는데
> 연세난청센터에서 보청기를
> 하시고 잘 들린다고 하기에 문의 드립니다.
> 사실은 아직 애기 아빠나 친척 애들도 난청 사실을
> 잘 모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제 더이상 숨기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 나도 모르게 두번 씩 되묻고
> 인상을 쓰게 되고 다소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 어떤때는 남편이 말을 걸지도 않았는데
> 뭐라고 했느냐며 물어봤다가 망신을 당한적도 있어요
> 이제 차라리 이실직고하고 치료를 하든 보청기를 하든 해야
> 할것 같아요
> 이젠 저도 많이 지치네요
> 그런데 저같이 오래되고 난청이 심해도 치료나 보청기
> 착용으로 난청이 해결될수 있을까요?
> 이제 나이 먹어가면서 불안해집니다.
> 한쪽귀가 나쁘면 좋은쪽귀도 나빠진다는
> 얘기도 있구해서.........
> 더 걱정입니다.
> 방법좀 알려 주세요
>
불편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30대가 지나면서 노화현상과 더불어 난청의 자각증상이
심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나 주변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낼수 있었을텐데요
어쩌면 알고도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안들리는 쪽 귀의 방향 뒷쪽에서 갑자기 말을 걸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치료방법이나 재활방법을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는 확답하기가
곤란합니다.
특히 한쪽귀가 안좋고 오래된 경우는 매우 어려운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보청기 판매업자들 중에는 무조건 잘들린다고
현혹시켜 판매를 유도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다양한 검사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착용해야 하며,
보청기가 도움이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나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게 됩니다.
확신할수는 없지만
님과 같이 한쪽귀만 안들리는 경우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미리 낙망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신경계나 감각기능이 저하될수 있으므로
서드르되 먼저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저는 3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 제 기억으로는 아주 어릴때부터 한쪽귀가 안들린거
> 같은데 정확한 원인이나 시기는 모르겠구요
> 서울대병원부터 웬만한 큰 병원은 다 가보았지만
> 치료방법도 원인도잘 모르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 살아왔습니다.
> 그런데 이웃에 사는 분이 자기도 어릴때부터 귀가 안들렸는데
> 연세난청센터에서 보청기를
> 하시고 잘 들린다고 하기에 문의 드립니다.
> 사실은 아직 애기 아빠나 친척 애들도 난청 사실을
> 잘 모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제 더이상 숨기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 나도 모르게 두번 씩 되묻고
> 인상을 쓰게 되고 다소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 어떤때는 남편이 말을 걸지도 않았는데
> 뭐라고 했느냐며 물어봤다가 망신을 당한적도 있어요
> 이제 차라리 이실직고하고 치료를 하든 보청기를 하든 해야
> 할것 같아요
> 이젠 저도 많이 지치네요
> 그런데 저같이 오래되고 난청이 심해도 치료나 보청기
> 착용으로 난청이 해결될수 있을까요?
> 이제 나이 먹어가면서 불안해집니다.
> 한쪽귀가 나쁘면 좋은쪽귀도 나빠진다는
> 얘기도 있구해서.........
> 더 걱정입니다.
> 방법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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