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답변

제목

이제 딱 40세인데 벌써 잘 안들려요

작성자
강천석
작성일
2008.01.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07
내용
몇년전 까지만 해도 듣는데 전혀
장애가 없었는데 올해 40이 되면서
전화소리도 작고 텔래비젼 소리도 가족들보다
크게 들어야 시원해요
특히 친목회나 동창회에 가면 시끄러워
옆 사람 말소리 조차 구별하기 어려울때가 있어요
조용한데서는 견딜만한데
약간만 소음이 있어도 짜증이 나고 머리가 띵해지면서
나중에는 멍해지고 말소리가 웅열웅얼하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엉뚱한 대답으로 실수도 몇번 했구요
근데 40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난청이 올수 있나요
난청은 노인이나 생기는게 아닌가요
벌써 늙었나 생각하니 자신도 없고
세상 사는게 겁이나고 사람 만나는게 두렵습니다
차라리 나이나 많으면 인정하고 체념하겠는데
한창나이에 그러니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치료 방법은 없습니까.
그렇다고 이 나이에 보청기를 쓸수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도와 주세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