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신체 및 언어, 인지 발달단계들이 있습니다.
난청은 잘 들리지않음으로 인해 언어습득에 필요한 많은 소리들을 놓치게되고, 그로 인해 언어이해 및 표현에 지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될 경우 언어뿐 아니라, 인지ㆍ사회적인 측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문의주신 아동의 경우 보청기를 끼게 되어 그동안 못들었던 소리를 잘 듣게 되겠지만, 4세이전에 발달되었어야 할 인지ㆍ사회적인 측면, 언어적인 측면이 또래아동들과의 규준에 비해 편차가 심하면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가까운 언어치료실을 방문하셔서 언어검사를 통해 현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청기를 껴서 소리를 잘 듣게 되더라도, 소리에 반응하는 방법, 소리의 유무, 변별, 확인, 이해의 보다 빠른 습득을 위해 청능훈련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님을 설득해 가까운 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4살인 아들이 행동도 이상하고 성격도 남다르고
> 말도 느리고 발음도 이상해서 검사해보니
> 난청이라고 진단되어 얼마전 보청기를 했어요
> 그런데 검사한 병원에서 언어치료를 당분간 받아야할것 같다고 하는데 굳이 받아야 하는지 해서 고민 중입니다.
> 아빠는 하지 말라하고
> 귀가 잘들리면 자동적으로 말을 잘 할거라고
> 면박을 주고 저는 불안해서 하자고 하구
> 그래서 말다툼도 일어납니다.
> 정말 그냥둬도 말을 잘하게 되나요?
> 문제는 없을까요?
>
난청은 잘 들리지않음으로 인해 언어습득에 필요한 많은 소리들을 놓치게되고, 그로 인해 언어이해 및 표현에 지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될 경우 언어뿐 아니라, 인지ㆍ사회적인 측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문의주신 아동의 경우 보청기를 끼게 되어 그동안 못들었던 소리를 잘 듣게 되겠지만, 4세이전에 발달되었어야 할 인지ㆍ사회적인 측면, 언어적인 측면이 또래아동들과의 규준에 비해 편차가 심하면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가까운 언어치료실을 방문하셔서 언어검사를 통해 현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청기를 껴서 소리를 잘 듣게 되더라도, 소리에 반응하는 방법, 소리의 유무, 변별, 확인, 이해의 보다 빠른 습득을 위해 청능훈련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님을 설득해 가까운 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4살인 아들이 행동도 이상하고 성격도 남다르고
> 말도 느리고 발음도 이상해서 검사해보니
> 난청이라고 진단되어 얼마전 보청기를 했어요
> 그런데 검사한 병원에서 언어치료를 당분간 받아야할것 같다고 하는데 굳이 받아야 하는지 해서 고민 중입니다.
> 아빠는 하지 말라하고
> 귀가 잘들리면 자동적으로 말을 잘 할거라고
> 면박을 주고 저는 불안해서 하자고 하구
> 그래서 말다툼도 일어납니다.
> 정말 그냥둬도 말을 잘하게 되나요?
> 문제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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