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아버님께서 은퇴를 하시고 상실감에 빠진데다가
난청마져 심해져 삶의 의욕이 저하된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으로서 왕성한 사회활동과 소득이 줄어들면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자존감이 저하되어
대인기피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버님은 의사소통장애까지 유발되어
더욱 힘들어지신걸로 보입니다.
자칫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져 가족들 모두 힘들어질수 있고
난청치료나 재활에도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어
치료효과 또한 매우 저하될수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보다 보이지 않는 정신이나 마음의 병이
더욱 치유하기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루속히 정신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어 치료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치료가 어렵다면 의사소통장애 해결을 위해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시면 의외로 빠른 호전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귀가 안들려 우울증에 빠지거나 외출을 안하던 분들도
보청기로 청력을 회복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취업도 하고 사회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걸 흔히 볼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저희 아버님이 57세신데 그럭저럭 들으시다가
> 얼마전부터 더 못들으시더니
> 회사도 그만두시고
> 집에만 게시고 방에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요
> 그리고 어쩌다 마주쳐도 말도 없구
> 혼이 나간 사람 같아요
> 귀가 안들려서 그런건가요
> 치료 방법이 있나요
>
난청마져 심해져 삶의 의욕이 저하된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으로서 왕성한 사회활동과 소득이 줄어들면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자존감이 저하되어
대인기피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버님은 의사소통장애까지 유발되어
더욱 힘들어지신걸로 보입니다.
자칫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져 가족들 모두 힘들어질수 있고
난청치료나 재활에도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어
치료효과 또한 매우 저하될수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보다 보이지 않는 정신이나 마음의 병이
더욱 치유하기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루속히 정신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어 치료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치료가 어렵다면 의사소통장애 해결을 위해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시면 의외로 빠른 호전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귀가 안들려 우울증에 빠지거나 외출을 안하던 분들도
보청기로 청력을 회복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취업도 하고 사회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걸 흔히 볼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저희 아버님이 57세신데 그럭저럭 들으시다가
> 얼마전부터 더 못들으시더니
> 회사도 그만두시고
> 집에만 게시고 방에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요
> 그리고 어쩌다 마주쳐도 말도 없구
> 혼이 나간 사람 같아요
> 귀가 안들려서 그런건가요
> 치료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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