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오른쪽귀에서 염증이 생겨 오랜시간 치료해서 이제 좀
중이염 있는 분들이 난청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염증때문에 보청기도 망설이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눈을 예로 들자면
눈에 염증이 있으면서 눈이 잘 안보이면
안과 치료는 치료대로 하고 안경은 안경대로 써야 볼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찌보면 염증과 난청은 별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염증때문에 난청이 유발되기도 합니다만
장기간 염증에 시달리면 난청도 많이 진행될 수 있으며
이미 많이 진행된 청력장애는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보청기를 통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기 위해 귀를 잘 들리게 하는 것입니다.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보청기를 착용하면 염증으로 보청기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어
망설이게 되는데 장애가 덜 되거나 안되는 보청기를 선택하여 착용하면
큰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습니다.
염증이 자주 안나올 정도로 치료됐는데
귀가 많이 안들려요
보청기를 껴야 할것 같은데 염증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중이염 있어도 보청기는 낀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