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몇달전부터 귀에 물이 들어간 느낌이 들더니
중이염이나 외이도염은 과거에 없었어도 갑자기 생길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간 느낌인지 실제 중이 안쪽에 물이 차있는지는 검사를 통해 알수 있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느낌만 그런 경우도 많고
사실은 난청이 많이 진행되어 귀가 안들려서 먹먹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노화로 그런 경우도 있구요
갑자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오랜기간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어떤 우연으로
예를들어, 수영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거나
감기가 심하게 걸렸던 경우 등
어떤 사건 이후 귀가 잘 안들리는 일이 생기면
갑자기 안들리게 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착용 여부는 검사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질병이 없으면서 단순 난청인 경우 보청기가 필요하고
중이염 같은 질환으로 먹먹할 경우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많이 안들려요
답답하고 짜증나요
과거에 중이염도 없었는데 갑자기 왜그러죠
나이가 먹어서 노화가 온걸가요
이런경우도 보청기 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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