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거의 1년은 된것 같은데
단둘이 있을때 대화가 어려울 정도면
난청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경우입니다.
대부분 처음 방문하는 이유가 여러 명이 모인 장소에서 대화가 어려워서
찾아옵니다.
소음성난청이나 노인성 난청처럼 청력이 모든 주파수대역에서 저하되지 않고
일부 구간에서 청력이 저하되는 경우
특히 주변 소음이 있는 카페나 식당에서는 말소리는 들리지만
무슨 말인지 인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난청이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주변이 시끄럽기 때문에 못 듣는 것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정밀한 청력검사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청력이 저하된 특정 주파수대역의 보정을 위한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의할 때나 친구들 모임에서 말귀를 못알아들어 미치겠어요
말소리는 들리는대 무슨말인지 전달이 안되다 보니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되어 망신 당한적이 여러번 있어요
이것도 난청일까요
단둘이 대화는 큰 불편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직원들이 짜증을 낼때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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