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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가 난청인지 치매인지 햇갈려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0
내용
난청인분들이 치매로 오해받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난청검사를 받아보시면 치매와 상관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간혹 전혀 치매와 무관하게 난청만 있는데도 치매인줄 알고
치매예방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엉뚱한 행동이나 대답을 할 수밖에 없는데
단순히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하여 치매로 단정짓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례로 어릴적 난청으로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사회성이 부족하자 인지장애와  지적장애로 판정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난청이 심각해질 경우 실제로 치매가 유발되기도 하므로
조기에 검사가 필요합니다.


> 엄마가 몇달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 혼란스러워요
어떤때는 이상이 없어 보이다가도
어떤때는 전혀 엉뚱한 행동을 하십니다.
갑자기 말을 걸지도 않았는데 왜 혼자 중얼거리냐고
뭐라고 하고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대꾸를 할때가 많아
치매검사를 받아야 하나 걱정입니다.
난청인지 치매인지 검사하면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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