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제가 좀 시끄러운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아직 30대시면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시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예전에는 보청기가 노인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었지만
지금은 초등학생 중고생 중에도 공부에 지장이 있다며
자발적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난청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의 일종입니다.
요즘같은 급격한 산업화시대에는 누구나 청각장애를 입을 수 있기때문에
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미국사회처럼 실용적이고 남의 눈치 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보청기가 밖으로 심하게 노출되더라도 잘 만 들리면 상관없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이 허락지 않으시면 전혀 노출되지 않는 완전 삽입형 보청기도 있습니다.
다만 청력이 너무 많이 저하될 경우 출력에 제약이 있습니다.
청각장애진단이 나올정도라면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정도에 해당됩니다.
더 악화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큰 도움이 안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착용하시는 것이 난청악화 방지와 미래를 위해 좋습니다.
게다가 이명까지 생기셨다면
보청기를 착용하면 이명이 호전되고 듣는데도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명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예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병원에 가는곳마다 난청이라면서
보청기를 껴야 할것 같다고 하는데
심지어 어디서는 청각장애진단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젊어서 해야하는가 싶어서요
불편하고 직장에서도 소통이 안되니까
짜증날때가 많아요
아 그리고 요즘들어 잠자려고 하면 귀에서 매미소리인지 귀뚜라미소리인지
정체불명의 기분 나쁜 소리가 계속 들려서
심란하네요
이러다가 귀가 더 먹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저처럼 젊은 사람도 보청기 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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