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아빠가 그동안 건강하고
암수술이나 기타 큰 수술을 받은 후
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독성약물에 의해 난청이 생길 수도 있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전신 쇠약과 함께 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항생제나 진통제 과다 투여도 영향을 미치며
항암치료 과정에서도 약물에 의해
난청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청력검사를 받으면서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신경세포가 과다 손상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해도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조기에 재활을 하셔야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귀도 잘 들으셨었는데
몇달전 대장암 수술후 항암치료 몇 번 받으시더니
몇번씩 되묻고
엉뚱한 소리를 자주 하시네요
암과 관련해서 그런건지 병원에 물어봐도
이렇다할 대답을 안해주셔서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보청기 껴야 하나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