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제가 어려서부터 중이염이 있어서 수시로 병원을 들낙거리며
귀가 잘 안 들리면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보청기를 해라 마라 하는 이유는
중이염 때문에 염증이 흘러서 보청기의 부품에 장애가 생길 것을 우려하여
하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중이염과 난청은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염증은 염증대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고
난청은 난청대로 잘 듣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옛말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는 말이 있듯이
보청기가 고장 날까봐 안 들리는 채로 불편하게 산다는 것은 어리석고
이는 기우에 불과합니다.
답답해 미칠 정도로 안 들리신다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청기의 고장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치료 받고 있습니다.
치료 받는 병원에서는 보청기를 끼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누구 말 들어보면 중이염 있으면 보청기 끼지 말라고 해서요
이유가 뭐죠
잘 안들리니까 답답해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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